월요일 오후에 약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동생이랑 고사리를 꺾으러
다녀왔다....ㅎㅎ
아주 조그맣게 자랐을거란 생각으로 갔는데
두툼하게 살이 통통한게
아주 먹음직한 고사리가
올라오고 있었다..
고사리로만은 너무 양이 적다 싶으셨는지
그 옆쪽으로 달래도 심으셨다...ㅎㅎ
저 위에 너무도 큰 달래는 몇년산일까??.......ㅎㅎ
보라빛 제비꽃도 주시고....ㅎㅎ
제비꽃을 보는 순간
오늘의 요리는
꽃잎비빔밥이 떠오른다.....ㅎㅎ
그러고 보니
다른곳에서 무우꽃과 유채꽃이
화사하게 웃고 있었다.....ㅎㅎ
일용할 양식을
오늘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맛있게 요리해 볼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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