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앞두고 울긋불긋 '여드름'이 걱정이라면?

 

 

봄나들이 앞두고 울긋불긋 '여드름'이 걱정이라면?

한국경제 |

[라이프팀] 낮 최고 기온이 12도 까지 올라가며 본격적인 봄 날씨로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따뜻해진 날씨에 기쁜 마음도 잠시,

 

큰 일교차와 갑자기 왕성해진 피지분비,

 

강한 자외선 등으로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청춘의 상징으로 불리던 여드름이 성인들에게 더욱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0대의 여드름처럼 성인 여드름 또한 지나가겠지'라는 생각은 오산.

피부 재생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청소년기에 비해 성인의 피부는 피부 재생력이 훨씬 떨어져 있다.

 

진행되고 있는 여드름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뿐 아니라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이나 흉터와 같은 문제도 청소년기와는 달리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는 초반에 트러블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거울피부과 성형외과 신문석 원장은 "요즘과 같은 봄철에는 각종 외부자극으로 인해 트러블에 대한 긴급 케어 처방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복합적인 봄철의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피부 종결자로 각광받고 있는 여배우들은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는 물론 하얗게 빛나는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연예인처럼 매끄럽고 하얗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충분한 휴식으로 몸의 바이오리듬을 바르게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가 피부에 그대로 드러나므로 생리 주기를 확인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트러블이 이미 시작된 상황이라면 여드름이 생긴 부위에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자외선을 피하고 붉어진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으로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을 때에는 미온수로 꼼꼼하게 세안한 다음 저자극성 토너로 얼굴을 닦아주고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또는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슬리밍 팩을 이용하여 피부의 트러블을 잠재우는데 집중해야 한다.

거울피부과 성형외과 신문석 원장이 피부과 치료를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한 'Dr. Mirror' 여드름케어라인은 클렌저와 토너, 모이스춰라이저, 트러블 스팟 세럼, 설퍼 클리어젤로 구성되었으며,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 마치현 추출물, 감초산 유도체 등의 성분을 함유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인공 색소나 향료, 파라벤과 같은 방부제를 전혀 함유하지 않고 식물성 천연 시스템 처방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특히 Dr.Mirror 논오일 모이스춰라이저는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는 오일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보습 시스템으로 피부를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사진출처: 드라마 '가십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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