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크리스마스 주일이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VIP초청 예배가 있었습니다.기독교는 자유의 종교라는 것(자유를 찾아 갈대 뭉치를 던지고 아득한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스티브 맥퀸'과 이를 바라보며 감옥으로 돌아가는 '더스틴 호프먼'주연의 '빠삐용' 마지막 장면 동영상을 봄)과 소망의 종교라는 것(4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지만 글도쓰고,계단도 오르고,커피도 끓여마시고,심지어 풀에 뛰어들어 수영도 하는 등 일반인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전세계를 돌며 희망,소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미국청년(강연에 열광하는 아프리카 청소년)의 동영상을 봄)을 강하게 전하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지요.며칠남지 않은 크리스 마스를 기다리며(당일 제 외 손자는 유아 세례를 받습니다)JD님이 보내온고요한밤 거룩한밤을 들어보시지요~
출처 : 따뜻한 봄 양지녁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메모 :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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