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김장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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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겨울나기 김장을 담았다....ㅎㅎ

보기에도 먹음직한 양념을

정성스레 하나하나

버무린다.....ㅎㅎ

 

누군가가

손이 무섭긴 무섭다고 한다.......ㅎㅎ

 

언제 저걸 다 할꺄??

고민되었는데......ㅎㅎ

 

난 바쁘다는 이유로 늦은 발걸음을 하여

요렇게 사진에 담고서

합류하였다.......ㅎㅎ

 

교회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울 성도들이

올 겨울 맛있는 김치로

주일 중식을 드시면서 행복해하겠다......ㅎㅎ

 

전도사님은

교회 어르신에게 김장을 담아 가신다며

손놀림이 바쁘다...ㅎㅎ

 

눈이 오는 추운날이지만

마음들은 따뜻하기만 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