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건강클리닉]건강검진 우습게 보다 수명 짧아진다

어울령 2010. 12. 19. 07:00

 

 

[건강클리닉]건강검진 우습게 보다 수명 짧아진다

SBS CNBC |

 


■무병장수의 꿈, 건강 검진이 기본-선우성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질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예방의학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그로 인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으로는 치료가 예방이 있는데 예방이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것이 건강검진이다.

○성인, 매년 건강검진 진단 비율

성인들 중 정기적으로 받는 사람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짚어보면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의료보험 공단에서 40세 이상 1년을 대상들을 1년에 한번씩 하고 있는데 수검률이 40% 정도되고 직장검진 등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검진을 따지면 50% 정도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검감건진 진단 횟수

전국민 종합검진으로 많이 향상되었는데 그래도 비용이 40~50만원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데 2년에 한번 정도 받는것도 무리 없는지 의견으로는 고가는 종합검진에 해당하고 보험이나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받으면 그렇게 비용이 들지 않을 수 있다.

간격은 일률적으로 언급하긴 힘들지만 2차 예방 차원에서 질병이 무엇이고 얼마나 노출되었느냐에 따라 6개월이 될 수도 있고 2년이 될 수도 있다.


○중년부부, 필수 건강검진 품목


중년부부을 대상으로 반드시 받아야할 건강검진 품목으로는 먼저 흔한 암중에서 일찍 발견하면 완치하거나 잘 고칠 수 있는 것이 해당된다.

심혈관 계통 고혈압, 콜레스테롤 등 남녀 대상 다 위암과 대장암이 있고 여성분들은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추가로 해야 하다. 특히 B형 간염자들이 많기 때문에 간암에 대한 조기검진을 추가해서 하셔야 한다.

건강검진 진단시 암 징후 발견 여부

건회사에서 1년에 한번 하지만 암 등 징후를 발견할 수 있는지의 의견은 사실 피검사로 하는 암검사는 불확실성이 많고 암에 대한 검진 방법이 따로 있다.

위와 장은 내시경이 있고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가 있다. 각각의 검사를 따로 받는 것이 맞고 한가지 검사로 모든 암을 검진한다는 것은 아직 불가능하다.


사망률 높은 폐암, 예방법은 금연 '최선'


폐암의 경우는 일반 촬영이나 CT촬영이 있는데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거냐 말거냐라는 논란이 많다. 1기에 발견했다 해도 다른 암보다 성적이 좋지 않다. 금연이 최선의 방법이다.


○無 자각증세 질병 종류



중년에 초점을 맞추면 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다. 그래서 소화 잘 될 때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혈압 같은 것도 전혀 증상이 없다. 고혈압은 첫 증상이 중풍으로 올 수 있다. 건강하신 분이 쓰러졌다라고 하는 것은 겉으로 건강한 것이 안으로 혈압이 높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을 수 있다.

○올바른 식·생활습관

1년에 한번씩 검진한다고 해결되지는 않는 것도 있는데 올바른 생활습관 및 식습관으로는 사실 건강검진은 차선책이다. 질병 발생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1차 예방이 최선인데 그것은 생활습관이다. 금연, 절주, 식생활 개선, 스트레스 관리 등을 해야 한다. 또한 발생을 예방하지 못했을때 조기에 발견하는 2차 예방이 바로 건강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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