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스크랩] 제2의 수전 보일-대만 바가지 소년

어울령 2010. 12. 1. 06:21

감동적인 글을 올리기 위해 만든 이곳에 오늘은 특별히 김영태군이 보내온 '영상'을 올린다.

너무나 많이 알려저있고 몇번을 보있으면서도 아직도 는믈 나게 하는 수전 보일의 이야기를...

물론 오늘의 주인공은 최근 이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대만의 소년이지만...

 

 요즈음은 아마추어 가수 발굴 프로가 인기인 모양이다.

우리에게도  몇 사람의 알려지지 않았던 훌륭한 음악가들이 발굴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외관 제일 주의에 물들지 않았는지...

첫눈에 비친 외양만 보고 사람을 무시하진 않는지...생각해볼 일이다. 

 

  

 

대만의 노래경연대회에 출연한 한 소년이

못난 외모와 달리 아름다운 목소리로

어려운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

'제2의 수잔 보일'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I Will Always Love You'를

깨끗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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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보기

 2009년 세계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수잔 보일

 

 

 

 

 

그녀는 세상의 야유를 들었다.

그리고 천상의 소리를 들려주었다.

 

키스 한번 못 해봤다는 47세 노처녀가 전세계적 유명인이 되었다, 

수전 보일이 무대에 올라오자 정중들은 얼굴을 찌푸렷다.

하지만 보일의 입에서 노래의 첫 소절

이 흘러나왔을때모든이들의 입은 딱 벌어젔다.

 맑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 전율한 관객들은 참지 못하고 물결처럼

일어섰다.

 

심사위원 3명은 입을 다물지 못한체 그녀를 지켜 봤고 곡이 끝나자

관객들은 탄성과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출처 : 따뜻한 봄 양지녁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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