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블랙리스트'에 연예계 '벌벌'…"도박한 연예인 따로 있다?"
[TV리포트 김지우 기자] 신정환 '블랙리스트'와 함께 귀국?
정체불명의 '신정환 블랙리스트'가 연예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체불명의 '신정환 블랙리스트'가 연예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원정도박혐의를 받고있는 신정환이 지난 8월 말 이후 귀국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신정환과 가까운 연예인들 사이에서 괴담처럼 나돌고 있는 것.
이 '신정환 괴담'의 내용은 현재 네팔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정환이
자신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으며,
귀국할 때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올 것이라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정확한 것이 밝혀지지 않아 괴담 수준에 머물러 있는 단계이지만
신정환 최측근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어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즉 신정환은 당초 해명했던 것처럼
즉 신정환은 당초 해명했던 것처럼
자신은 해외 원정 도박을 한 적이 없으며
방송 펑크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한 것이었지만
일부 언론이 과잉보도로 진실과 다른 상황으로 몰아가
억울해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도박을 한 연예인들은 따로 있다는 것이
'신정환 괴담'의 핵심 내용이다
이에 따라 해당 연예인들이 신정환의 귀국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연예계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죽자는 건가?"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죽자는 건가?"
"우선 신정환이 빨리 돌아와서 해명을 하든 폭로를 하든 했으면 좋겠다"
"신정환 괴담, 신정환 블랙리스트 등은 다 사실일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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