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서 야채와 과일을 구입했다..........오늘의 재료다
불고기양념을 미리 재워서 하룻밤을 두었다
배와 오이 당근을 비슷한 크기로 썰어 놓고
표고버섯이 불고기와 잘어울리지만
아버지와 딸이 달갑게 생각지 않아서
팽이버섯으로~~~
딸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골라서 반으로 쪼개어 놓고
불고기재우는건 다아시지요........ㅎㅎ
불고기를 익힌다음에
떡국떡을 넣어 자작하게 볶는다
(떡국떡은 끓은 물에 익힌다음에... 얼음물에 침기름을 넣은 물에 담궈놨다가)
접시에 담아내어
먹기전에 버무리며 먹는다
생야채를 썰어서 샐러드를 할까하다가
불고기랑 먹으면 어떨까하여
소스를 별도 준비치 않고 곁들여서 먹었는데
저 많은 양을 세사람이 다먹음
흠은 딸이 깨를 너무 좋아해서 듬뿍넣어
떡이 보이지 않은게 큰 흠이다
지단이 빠졌네.............어설프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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