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 14~ 18절 말씀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수 있을 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무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아브람이 자기있는 곳을 떠나
하나님이 가라고 지시한 땅을 향해 갈 때
조카 롯을 데리고 떠났다
조카 롯은 덩달아 아브람을 따라 나셨다가
축복을받게 되지만
그에 대한 고마움에 감사가 없었다
그러기에 먼저 거할 곳을 택하라 했을때에도
양보하는게 아니라
모든게 풍성해 보이는 소돔성을 향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브람이 행함이 기쁘셨다
아브람을 축복하시기를
눈을 들어 바라보는 곳을 주신다 하시고
자손 대대로 영원까지 약속하시는 하나님이
자손들로 땅에 티끌처럼 번성케 하신다
한다
기도회(강안) 찬송 259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