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1~5절(금요철야찬양예배)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거룩한 꿈과 비젼을 향하여 가는 길에
가장 통과하기 어려운 시험은
인내의 시험이다
우리는 우리의 꿈과 비젼을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젼으로 착각하여
이상한 방향으로 흐른다
과연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젼이 맞는 지
생각해보자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젼은
하나님께서 그들 생활속에 꿈을 심어 주신다
하나님이 꿈과 비젼을 주셨고 깨달았는데
순종치 않는다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젼에는
속성과정이 없다
반드시 인내의 과정을 통과 해야만
그 길로 갈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젼으로 가는 길은
기다림이다
더 기도하고 더 성숙하며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뜻안에 머물러 있으면 꼭 이뤄진다
물건의 가치는 누구의 손에 있느냐에
그 가치가 확연하게 달라진다
예수안에 있다는건
만사형통을 일컫는게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알아가고
주어진 은헤에 자족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아데네에서 실패 후 다가오는 수치심에서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십자가의 의미를 알았기에
십자가를 통한 예수의 사랑이 바울의 맘과 생각을
붙들었기에
고난중에도 기쁨을 잃지 않고
담대하게 십자가만 전하게 된다
사람들은 고난이 다가오면 세 종류의 사람이 표현방법이 있다
이기적인 사람은 고난을 피하려고만 한다
인격적인 사람을 고난을 참으라고만 한다
신실한 사람은 고난을 감사함으로 즐긴다
바울은 아데네에서 실패했지만
그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오직 전해야 할 복음은
인간의 지혜에 있지않고
십자가를 전하는 거란 사실을 알았을 때
고린도에서의 목회는 성공을 거둔다
우리의 전할 복음은 오직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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