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교환교수로 갔던 사촌올케언니가
돌아 왔다며
구정명절에 만들 음식이 무언지 물어왔다
집안에 큰 며느리로써 부담감이 큰가보다
돌아오자 명절에 대한 물음부터 한다
구정엔 시집에 나는 안간다
남편과 상의해서 내린 결정이다
추석에는 시댁으로 구정에는 친정에서.........
하지만 이번엔 명절이 주일이라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여지껏 남동생네가 온다 소리가 없는걸 보니
.......................................
음식이야 전날에 만들면 되지만.....
떡국이 가장 문제다
즉석에서 해야는데..........
가능할까??
9시 정각에 식사
대충 마무리 설겆이는 나중에.........
짜맞추기도 어렵겠다
새해인사 드리러 오실 손님은 어떻하나??
그날은 언니도 사촌언니도 모두 교회로......
집안에 온전한 복음으로 하나되었으면
이런 걱정은 없는데.......
1. 새 날 주심감사!
2. 급한 일들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혜주셔서 감사!
3. 명절음식은 양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집안에 큰며느리인 사촌올케언니가 돌아와서
음식만들기에 도움을 준답니다!!......
요리사처럼 솜씨가 대단하지요
큰 걱정 맡아주셔서 감사해요!
4. 남편의 제주현장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어 감사해요
5. 아직 딸애가 귀가 안했지만 온가족이 건강하게 귀가했어요 감사!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의영혼과 친구의 영혼을 맡깁니다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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