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이 이리 가는 구나!
잔뜩 꿈과 계획은 키워 놓았는데
정작 어느것 하나
시작도 못하고 있는..............ㅜ
하지만 주어진 시간에
보여지는 것은 없어지만
그래도 소중한걸 주신 주께 감사한다
오늘 바쁘다면서도 걱정이 되는지
자꾸 뭔가 물어오는 남편에게
99% // 1% 인데
그 1%는 하나님에 기적이라
그분 뜻에 순종하자고 했다
왜 그 맘을 모를까!
우성건설근무하다 마지막까지 남았던 남편
그때도 나 땜에 퇴직했었다
제주에서의 직장생활은
좋은 기억보다
나쁜게 많았는데.....
그걸 아는 남편이기에 내심 걱정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길을 허락하시리라 믿는다
여지껏 지내온것도 주의 은혜요 사랑인데..........
1. 새 날 주심감사!
2. 하나님! 귀한 집사님에 맘과 생각을 붙들어 주셔요
심히 난처한 상황에 있어요
이미 쏟아낸 말은 담을 수 없지만
이 일이 주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도록 하여주셔요
주께서 회복시켜주셔요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3. 하나님! 남편맘이 고민되어 지나 봅니다
불과 정년을 몇 년 앞두고 직장을 옮긴다는게.......
맘에 평강을 허락하여 주셔요
지난번에 제가 이런곳이라면..........
기도해도 되겠구나 했던 곳인데........
남편에게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얼마전에 조립식 주택이 나온다고 했어요
건축분야는 잘은 모르지만.........감사함으로 맡깁니다!
4. 딸애가 행복한 고민 합니다^^*
늘 감사함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일 감당케 해주셔요!
5. 온 가족이 건강하게 처소로 귀가했어요 감사!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와 귀한집사님의 영혼을 받아주셔요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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