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열매가 너무적어 부끄럽다 생각했는데..........
오늘 열매의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열린 열매가 얼마나 알찬가가 중요함을
알게 하신다.
고등학교 때까지 그리도 열심하던 딸애가
대학을 들어가니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했다
어떨 때는 바라보기도 힘들만큼
세상속으로만 향해 가려는 딸을보며
기도하는데
우리 주님은 예전에 내 모습을 보여주셨다
얼마나 울었는지..............
울엄마맘 그리도 아프게 해놓고도
정작 잘못했다는 말씀도 못드린 내가
너무도 미웠던 시간
그러기에 딸에게
많은 말도 못하고 이해하려 하면 할 수록
나와 똑 같은 딸을 보며
주앞에 무릎 끓어 기도를 시작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릴 바라보시며
자녀를 통해서 당신에 맘을 알아가길 원하심을 알았기에
내 모습부터 바꿔가기 시작했다
정말로 싫었지만 말씀이기에
순종해야 했던 시간들
주의 사랑이 아니고선 이길 수 없었던 시간들이였지만
날마다 나를 깨뜨리고 또 깨뜨리길................
미련한 곰마냥 우둔했던 내게
주의 말씀이 순종으로 나오기까지
숱한 아픔의 시간을 통하여 연단되어 지더니
이제 딸애에게서
신앙의 스승으로 불리워 지게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딸애가 제자양육신청했답니다!
이제 성령님이 함께하여 주셔요
제게 주셨던 은혜
당신의 사랑하는 딸에게도 허락하여 주셔요
일대일제자양육을 통하여
하나님자녀됨이 얼마나 큰 축복과 행복인지
알아가는데 부족함이 없게하여 주셔요^^*
1. 새 날 주심감사!
2 언니가 좋은소식 갖고왔어요
이번 주말에 남편에게 면접이 주어집니다^^*
저는 하나님뜻 따를래요^^* 제 맘 아시는 주께서 허락하시면 감사할래요
힘들 수도 있지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요^^*
올 우리에 기도를 들으신다고 주께서 하신 말씀 기억해 주셔요^^*
3. 하나님 들으셨죠!!! 딸애 강사로 초빙되었어요^^* 감사!
4. 지난해는 감귤엑기스 홍보였는데
올해는 전적인 판매여요^^*
수양관 목사사모님께서 감귤엑기스 홍보사로 서울 다녀오신듯 해요^^*
뽑아논게 모자라 낼은 다시 작업해야해요. 감사합니다!
5. 조카가 기도원에 다녀오더니 성령으로 충만하네요^^*
온 가족 건강하게 귀가했어요 감사!
하나님!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의 영혼을 맡깁니다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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