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왕 수다 떨다보니
오늘은 입이 쉬고 싶었는가 보다
모든 약속 취소하고
놀고 쉬다 반복하곤
늦은 움직임으로 젤로 맛이 늦게 들어가는
귤을 경주에서 온 조카와
따다 놓곤
둘이서 대단한 일을 한것처럼
고생했다 위로하고 있는데
퇴근한 언니가 저녁은 밖에서 하잖다
오늘은 움직이기가 싫다하고
집에 있었는데
딸애가 빠른 퇴근??
줄줄이 들어 오는 식구들의 보고소리
아바타를 보고왔다는 조카
먼저 보고온 딸과 경주조카 셋이서
환상적이라며 지기들끼리 막 얘기를 하는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게 하다보니
저쪽방에서 전화다
잠좀자자고..............ㅎㅎ
예민합니다^^*
나처럼 좀 둔한면도 있어야 하는데.....
1. 새 날 주심감사!
2. 계속오는 손님으로 바쁘긴해도 즐겁습니다
다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지혜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셔요!
3. 하나님! 오늘 소중한 친구주셔서 감사해요^^*
주안에서 함께하는 친구가 될 수 있게 해주셔요
4. 오늘 바른선택 할 수 있는 맘 주심을 감사드려요!
5. 온가족이 건강하게 귀가 하였어요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의영혼과 주께서 주신 친구의 영혼을 맡깁니다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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