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쌍둥이언니를 젤 좋아 하면서도
너무밉다
하나님을 만나면서 세상과는 결별한 사람마냥
오직 주의 뜻이라 하며
묵묵히 걸어갈때 마다
제대로 알기는 아는 거냐고 묻던 나이다
아무리 어렴고 힘든시간이라도
변명조차 하지 않고 주어진 현실을
끗끗하게 받아 들이며
양보만 하더니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었나!!!
베일에 가린 언니의 모습을
벗겨가기 시작한다
울 언니 꿈도 많았고
노력도 많이 했다 미래에 대해.............
언니에게 예전에 스승님부터
같이 공부했던 팀원들과 지인들을 통해
사회적 신분을 회복시켜 주신다
너무도 감사하다!
하나님나라에 소망을 두고
자기의 소임 다하려는 언니에게
축복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