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에 얽매여 헝클어진 맘과 생각이 정리되어진다
아닌것에 대한 항변도
아닌것에 대한 잘못됨을 얘기하는 것도
아닌것에 대한 바로잡을 힘도 여력도 없는
내게 자유함을 주신 주께 감사한다!!!
우리에게 첨으로 주어진 일들이라면
변명이라도 해볼텐데.......................ㅠㅠ
이미 아플만큼 아팠고
울만큼 울었던 지난 시간들이
아직도 아물지 않았는데...
스스럼없이 똑같은 길을 걷는 다는게
너무도 버겁고 무거워서
고통아닌 고통으로
나를 묶어 두려했는데
내 맘과 생각을 아신 주께서
자유함을 허락하셨다!!!
보고도 못본척 듣고도 못 들은척
할 수 없는 내게
보지도 듣지도 않게 하셨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가!
알고도 넘어가야 하는
죄악에 수렁에서 헤매이지 않게 하시니
난 하나님에 사랑받는 자녀임에 틀림이 없다^^*
2010년을 자유케 하셨으니
맘껏 누릴꺼야! 주의 사랑을....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