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올려있는 사진
어제까지 택배중단으로 여유로운 시간들이 주어졌다
조금 후 시작되어질 일과를 생각하며
느긋한 맘으로
주어진 축복에 시간들을
바라보며
평정된 일상을
커피와 함께 시작한다
서울에 갈 딸애가 파머를 한다고
미용실예약하고 왔다길레
바래다 주고 온다
오전예약자에 한해서 20% DC!
오전예약 5%
약속시간 지킴 5%
단골고객 5%
현금 5% 으로 나뉜다 했다
아침에 가서 문밖에서
10분 기다렸으니
DC폭을 더하란 얘기와
원장님이 문열었을 때만 하라했다
직원이 문열었는데
괜한 얘기해서
지각함을 고자질하는격이 되면 안되기에 ㅎㅎ
요즘 젊은 애들이 하는 파머인데
이름이..................
어쨓든 기대해 본다
조금 후 연락 오겠지~~~
어제는 하루종일 컴에만 매달려 있었는데
그래도 마실은 몇 군데만 갔다
하루 주어진 시간이
너무도 짧다
여유로움이 길다 느껴질때도 있겠지
대한이가 소한이네 집에
놀러갔다가.............................
지났으니
오늘은 어깨 쭉펴고
두 팔 벌려 심호흡하고
또 커피 한 잔 더....
으럇차차! 새 힘 발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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