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약속!
엑셀 익히기로 하였지만
책을 펴서 두어줄 읽으니 졸음이 솔솔~~~
수면제는 필요하지 않다
누우면 잠이 달콤하기만 하다
딸애를 태워다 주며
방법이 없을까? 하고 물었더니
기도 하란다 ㅎㅎ
자기에게만 지헤를 구하는 기도
하란말 말고
엄마도 간절하게
지혜를 구하란다...
타자치기 부터 연습해야는데
독수리 타법에 익숙타 보니
글을 쓰다가도
예전 버릇으로 제자리 걸음이다..............ㅜㅜ
남편도 책을 구입해서
보고 있다는데......
예나지금이나 공부엔 영 아닌게
분명타...................
옛말에 뭐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데....
결국 나 땜에
예쁘던 손이 쭈그리가 되는구나...
그래도 감사해야지
움직일 수 있는 손 발이 있어
필요를 채우며 살아가기에^^*
1. 새 날 주심감사!
2. 남편 사무실 정상출근하게 하심 감사!
결항되는 비행기소식에 걱정되었거든요^^*
3. 약속했답니다 엑셀익히기
생각 가다듬게 해주셔서 감사!
4. 어린이집 커텐주문 들어 왔어요 ㅎㅎ
새건물에 들어가는 거라 용돈 생깁니다 감사해요!
5. 오늘 무지 추워요
온 가족이 건강하게 귀가했어요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의영혼을 주께 맡깁니다 받아주셔요^^*
'오늘에 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랑 (0) | 2010.01.09 |
|---|---|
| 2010.01.06 (0) | 2010.01.07 |
| 2010.01.04 (0) | 2010.01.04 |
| 2009.12.30 (0) | 2009.12.31 |
| 꾸지람 (0) | 2009.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