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즐거운 치료, 뇌가 행복한 치료 인류 최초의 화장품으로 불리는 향수는 사실 신과 인간의 매개체로 처음 쓰였다고 한다. 향기로운 나무나 풀을 태우며 신께 기도를 드렸던 것이 그 기원, 즉 오천여 년 전부터 향수는 인간의 평온을 위해 쓰였던 셈이다. 그러한 향기가 현대에는 ‘아로마 테라피’라는 이름으로 현대의학의 한 영역으.. 건강상식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