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0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가슴을 찢는 기도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움켜진 가슴엔 하나님께 용서해달라는 고백... 그맘이 어떠한 맘인지 알기에 가만히 끓어안아 다독일뿐... 아마도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려한다는 말씀에 더 힘들었으리라 울면서 자기남편을 위해 기도해달란다 남편을 용서해달라고... 난 아무말도 .. 오늘에 감사 200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