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부활절예배에 지각하여 갔다 몸이 아파서 힘들어 하는 딸애에게 더는 재촉할 수 없어 인내하며 기다렸다 주일아침에 싫은 소리하면 우리 둘이서 드려지는 예배가 온전할 수 없기에......... 오늘도 그날과 같다 하루의 온전한 쉼이 주어져야 하는데 그러한 여유를 누리지 못하여 오는 피로가 딸애 아침.. 나의 이야기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