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다 주일에 예배드리고 소그룹 나눔의 시간 개편된 소그룹 인원이 대폭 줄었다 바쁜일로 빠진 그룹원을 제외하면 세명이서 나눔에 시간을 가지게 됐다 단촐한 가족이라 각자에게 부여되는 시간이 많아져서 충분한 나눔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품기에 넉넉한 시간이었다 우리 집사님이 시댁 조카결혼으로 .. 나의 이야기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