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오늘 아침에 딸애 얼굴이 좀 편안해 보였다 이젠 눈을 뜨면 "엄마 찬양해줘요!" 로 시작한다 자기도 이기고 싶은거다 축쳐진 맘 과연 지금가는 길이 잘하고 있는건가? 이런저런 생각에 갈등하는 딸애가 안스럽다 참 밝고 명랑한 딸이었는데 많이 지쳐보인다... 몸만 건강했다면 맘껏 꿈을향해 뛸 수 있.. 나의 이야기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