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춘추전국시대의 송(宋)나라 말기 강왕(康王)은 주색에 탐닉하여 술로 밤을 새우고 여자를 많이 거느리는 것을 자랑으로 삼았으며 이를 만류하거나 지적하는 신하는 사형에 처했다. 강왕의 시종 한빙(韓憑)에게는 절세미인인 부인 하 씨가 있었는데, 우연히 하 씨를 보게 된 강왕은 강제로 그녀를 후궁.. 건강상식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