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의 식탁 세계를 놀라게한 한국인 어린이 날인 5월 5일, 산악인 엄홍길 씨는 히말라야 4200m의 높은 오지 팡보체 마을에서 ‘팡보체 휴먼스쿨’ 초등학교 준공식을 엽니다. 이제는 ‘인생이라는 산’에 도전해보고 싶다던 세계적인 엄홍길 씨는 이를 시작으로 네팔 히말라야의 깊은 오지에 16개의 학교를 열고 의.. 인물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