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 인내가 그리 쉽지 않다는걸 알지만... 사실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공항에서 헤어지면서의 다툼 잘했건 못했건 부끄러운 싸움이다 우리 부부의 싸움은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 일로 다툰다면 덜 속상하겠지 늘 남 얘기하다 다툰다 남편은 바램이 너무커서 그 기대치에 못미치기에 쓴소리 하.. 나의 이야기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