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오늘은 다음블을 만난지 100일째다 처음엔 너무 두렵고 떨려서 한번 클릭하는데 딸애에게 일일이 물어봐야 했다 요즘은 컴맹이라도 예전에 컴맹은 아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볼거 못볼거 보면서 행보도 쬐끔 바빠지고 요령도 생기고 좋아하는 블도 블 스승님도 블친구도 생겨 느슨한 삶에 새로운 발견.. 나의 이야기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