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하는 삶 오랫만에 부지런히 뛰어 다녔다 삶에 한순간 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싶어 무리인줄 알면서도 내가 나를 시험해봤다 오늘 밥값했다 낼은 낼이고 오늘은 빠른 걸음으로 남은 몇일이라도 기쁘고 감사한 알찬 시간이었다고 송구영신예배 때 감사로 고백하려 한다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 크신 은혜라고..... 나의 이야기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