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랑이 하나되어 더 큰 빛을 내다 지난 해 미술치료를 통해 밝은 웃음을 찾은 예빈이와 예린이가 바로 그런 경우였다. 성빈센트병원에서 육년 전 태어난 쌍둥이 자매는 안타깝게도 태어나면서 하지가 마비되는 병을 앓아야 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몸의 고통 때문에 마음까지 상처를 입는다는 것. 언제나 우울하고 소심하던 예.. 건강상식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