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지영준 "정말 피나는 노력했다" 광저우AG] 마라톤 金 지영준, "정말 피나게 노력했다!" 광저우=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지영준(29, 코오롱)이 금메달 소감을 전했다. 힘든 42.195km를 모두 뛰고난 후 숨을 몰아쉬면서도 그는 속에 있는 말들을 모두 풀어냈다. 지영준은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광저우 대학성 트라이애슬론 베뉴.. 인물 20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