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통해 엉뚱함을 발명을 하다 교량, 성채, 석궁, 기타 비밀 장치를 제조하는데 본인과 견줄 사람은 다시 없다고 확신하는 바임. 회화, 조각에 있어서도 본인에 버금갈 사람은 없음. 수수께끼, 매듭 묶기에 있어서도 대가임을 자신함.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빵을 구워낼 자신이 있음. 자기 자신에 대해 이처럼 과대평가할 수 있는 사람..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