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7 아침에 딸애랑 통화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단다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지하도로 가며 오늘 행로 물었더니 스케줄이 잡혀있다 광주에서 올라올 땐 공항에서 만나서 집에 같이 가자고 했건만... 즐겁게 놀다오라고 하곤 공항으로~~~ 며칠 비웠던 자리가 어색할까봐 미리 챙겨본다 남편전화다 남한산성.. 오늘에 감사 200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