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들은 저마다의 소리를 지니고 있다 가톨릭의과대학 성모자애병원 박용수 교수, 그는 귀의 소중함을 누구 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가 연구하고 치료하는 ‘귀’는 일반의 귀와는 조금 다른 것처럼 보인다. 박용수 교수는 현재 안면마비 치료를 위한 ‘귀’연구에 한참이라고 했다. ‘안면마비와 귀’. 얼핏 들으면 이 둘은 큰 .. 인물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