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에 괴로웠던 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 가면서 먹은 고구마가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알게다 큰시누님이 도시락을 준비하시며 좋아하는걸 물으셔서 울 남편이 고구마라고 했단다... 고구마앞을 그냥 지나는 법이 없다고 구경이라도 해얀다고..... 7인승타우너라서 뒷자리를 정리하면 두다리 .. 나의 이야기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