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지치는 우리 엄마, 혹시 갑상선 질환? 얼마 전 46세 생일을 맞은 팽경희씨는 요즘 들어 쉽게 지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것뿐 아니라 갑자기 열이 나기도 하도 가볍게 운동을 했을 뿐인데도 맥박이 너무 빨라져 당황했던 경험도 했습니다. 그래서 팽씨는 혹시 갱년기가 빨리 온 것은 아닐까 의문을 품으며 동네 내과를 방문했었는데요, 신체.. 건강상식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