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기쁨을 알다 34년의 직장 생활은 참으로 긴 시간들이었습니다. 쳇바퀴를 돌듯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살아왔던 날들이었지요. 무엇인가 꿈과 재미를 위해 살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들이 그런 제 욕심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봉사활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사랑을 나눠야한다는 사실을 배.. 아름다운 이야기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