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록

1년 만에 걸어본 무등산길에서^^*

어울령 2011. 11. 14. 23:23

 

 

 

감나무에 감이 열려 있지만 손이 닫지 않은게

등산객들의 눈에 풍요한 가을을 남기려나 보다...ㅎㅎ

 

단풍잎이 곱게도 물들어 살랑 거린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내린다

 

 

이번에도 무등산은 나를 반기지 않아

가을 볕을 즐기기 좋은 곳에 앉아

딸애가 챙겨준 빼빼로를 ...ㅎㅎ

 

 

 

 

차렷 경례.....ㅎㅎ

이렇게 부동자세로 사진에 기록을 남기다니...ㅎㅎ

누군가 그래셨던것 같다

사진은 젊어서 찍어야 한다고........ㅎㅎ

나이가 들어가면 아무리 예쁘게 보이고 싶어도 아니된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