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길 잃은 날의 지혜 ▒ 길 잃은 날의 지혜 ▒ 큰 것을 잃어버렸을 때는 작은 진실부터 살려 가십시오 큰 강물이 말라갈 때는 작은 물길부터 살펴 주십시오 꽃과 열매를 보려거든 먼저 흙과 뿌리를 보살펴 주십시오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현실을 긍정하고 세상을 배우면서도 세상을 .. 감동 글· 좋고 예쁜 글 2010.01.04
[스크랩]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한적한 오솔길의 이름모를 꽃들은 마음속의 그리움을 바람 등에 실어놓고 서쪽 하늘 곱게 물든 저녁 노을만 머금고 사는가 밤하늘의 별을 담아 초록꿈 엮어가며 그대와 함께 부른 아름다운 노래는 내 작은 마음밭에 그리움으로 쌓인다 당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내가 있고 나보다 .. 감동 글· 좋고 예쁜 글 2010.01.04
[스크랩] 가장 소중한 재산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 감동 글· 좋고 예쁜 글 2010.01.04
[스크랩]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 감동 글· 좋고 예쁜 글 2010.01.04
[스크랩]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말과 생각은 남에게 끼치는 파장이라는 점에서 보면 서로가 아주 판이 합니다. 생각은 그냥 생각일 수 있습니다. 어떤 감정이나 의견이나 사상을 그냥 생각 속으로만 가지고 있는 다음에야, 최소한 남에게 끼치는 파장은 생기지 않습니다. 말은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처럼 .. 감동 글· 좋고 예쁜 글 2010.01.04
[스크랩] 늘 함께 할줄 아는 사람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 감동 글· 좋고 예쁜 글 2010.01.04
[스크랩] 성공은 한꺼번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한꺼번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단번에 성공을 거두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의 과거 전력을 조사해 보면 이미 나름대로 수많은 기초공사를 해왔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갑자기 성공을 거둔 듯 하다가 다음 순간 그만큼 빠르게 명성을 잃는.. 감동 글· 좋고 예쁜 글 2009.12.30
[스크랩] 진정 지혜로운 사람 진정 지혜로운 사람 하루의 길 위에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 지 분별이 되지 않을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임만 길어질 때,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해서 삶에 평화가 없을 때, 가치관이 흔들리고 교묘한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 힘들 때, 지혜를 부릅니다. 책을 .. 감동 글· 좋고 예쁜 글 2009.12.29
[스크랩] 12월의 촛불 기도 -이해인- 12월의 촛불 기도 글 / 이해인 첫 번째는 감사의 촛불을 켭니다. 올 한 해 동안 받은 모든 은혜에 대해서 아직 이렇게 살아 있음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는 참회의 촛불을 켭니다. 말로만 용서하고 마음으로 용서 못한 적이 많은 저의 옹졸함을 부끄러워합니다 세 번째는 평화의 촛불을 켭니.. 감동 글· 좋고 예쁜 글 2009.12.29
[스크랩] 새해의 소망 ♣ 새해의 소망 ♣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않게 하시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않게 하소서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게 하시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않게 하소서 자랑거리 없다 하여 주눅 들지 않게 하시고 자랑거리 있다 하여 가벼이 들추지 않게 하소서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않게 하시고 싫.. 감동 글· 좋고 예쁜 글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