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물지개 양쪽에 각각
항아리 하나씩을 매달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 항아리는 온전했지만
왼쪽 항아리는 금이갔다
그래서 주인이 물을 받아서 집으로 오면
왼쪽 항아리에는 물이 반 정도 비여있었다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금이 간 항아리는 이렇게 얘기했다
``주인님 저는 금이간 항아리 입니다 저를 버리고
금이 안 간 좋은 항아리를 새로사서 사용하십시요,,
그러자 주인이 이렇게 말했다
네가 금이 간 걸 알고있지만 항아리를 바꿀 마음은 전혀 없다
우리가 지나온 길을 한번 보렴
오른쪽 길은 아무런 생물도 자라지 못하는 황무지가 됐구나
하지만 왼쪽길을 한번보렴
니가 물을 흘린 자리 위에 아름다운 꽃과 풀이 자라고 있지않니
금이간 네모습 때문에 많은 생명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단다
우리 인생도 이와 같다
이세상에는 완벽한 사람만 쓰임 받는 것이아니라
조금 금이 간 자 부족한 자를 통해 소중한 열매가 맺히고
금이가서 좀 새는 모습이 있어야 생명이 자라게도 된다.
심중에 고백을 들으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사랑!
새해에도 온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 합니다^^*
2010년을 감사함으로 보내고
2011년을 기쁨으로 맞으시는
행복함만이 있으시길요.......
우리가 살고있는 모든 삶이
모범은 아니어도.....
금이 간 항아리가 흘리고간
물줄기 자리에
생명이 움트고 자라는것을
알게 하듯
그 삶에 내용에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보배롭고 존귀하다" 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있기에
늘 감사의 고백을 드리시는
우리이길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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