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스크랩] 여호와의 영광과 거룩한 길

어울령 2010. 12. 30. 09:05

 

 

여호와의 영광과 거룩한 길

 

본문말씀
[ 이사야 35:1∼10 ]

광야와 메마른 땅이 (…)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사 35: 1∼2)

[그림QT] 십자가 묵상
죄인
묵상내용
사람들은 인생을 고해(苦海, 고통의 바다)라고 부릅니다. 우리네 인생이 악한 세력의 위협으로 똘똘 뭉친 풍랑을 만나는 까닭입니다. 하지만, 바다와 세상(우리네 인생살이)은 고난뿐 아니라 고요함, 풍요로운 생명을 품은 점에서도 유사합니다. 단, 주님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고해에 불과합니다.

첫째, 세상은 주님이 없는 광야와 메마른 땅입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생명을 붙이고 설 수 없는 땅입니다. 물이 없다는 말입니다. 전갈이나 독사처럼, 해롭게 하고 생명을 해치는 악한 것들로 말미암아 인간은 고통을 당하고 아파합니다. 세상도 그러합니다. 생명이 없으면 악의 세력만 승합니다. 공중권세 잡은 어둠의 세력이 생명을 파괴하고 고통과 괴로움을 가져다줍니다. 주님이 없는 곳에는 생명을 해치는 전갈과 독사가 판을 칩니다. 고통뿐이고 신음뿐이며 괴로움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악을 물리치기 위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로 오셨습니다. 주님이 없는 세상은 메마른 땅이고 광야입니다.

둘째, 주님이 오신 세상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땅이 됩니다. 주님은 광야와 메마른 땅에 생명을 주사 풍요로운 세상으로 변화시켜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풍요로운 세상에서 어린양들이 배부르게 풀을 뜯어먹고, 잔잔한 물가에서 물을 마시고 목을 축이며, 평안한 삶을 살게 됩니다. 광야에 물이 솟고 사막에 시내가 흐르게 됩니다. 사자나 맹수나 사나운 짐승이 접근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주님이 오셔서 만드는 세상은 평화의 나라입니다. 주님은 따르는 사람들의 약한 손을 강하게, 떨리는 무릎을 굳게 만들어주십니다. 악의 세력에 대해 두려워하며 사는 사람들을 굳세게 하시고 두려움 없이 살게 하십니다. 악의 세력에게 은덕을 입고 사는 사람들을 보복하여주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할 경우 그들을 악의 세력에서 건져내시고 구원하십니다. 주님이 오셔서 다스리시는 세상에서는 보지 못하는 이의 눈이 밝을 것이고,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고, 저는 자가 사슴처럼 뛸 것이며, 말을 못하는 자도 그 말문이 열려서 아름다운 노래를 하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주여! 속히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 하소서!..아멘.
 
 

 

 

 

출처 : 영혼의 쉼터
글쓴이 : 스마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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