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들어가는 초입에서 산천초목이 서서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아름다웠던 꽃들은 추억으로 남고 홀씨를 바람결에 떠나보내는 마음은 사람이나 식물, 다 똑 같은 생각일것입니다. 말은 못하지만 낯설은 곳에 무사히 안착해서 내년 봄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기를 바라는 부모님 마음이겠지요. 우리 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주홍서나물 홀씨
박주가리 홀씨
왕고들빼기 홀씨
산수유
팥배나무
선밀나물
환삼덩쿨
쥐꼬리망초
피마자
오가피
명자나무
출처 : 바람따라 구름따라
글쓴이 : 비로용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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