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스크랩] 가을이 오는 소리(1)

어울령 2009. 11. 24. 13:39

무더위는 어느덧 저 만치 물러가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지고 오늘은 찬 이슬이 맺친다는 한로(寒露)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오곡백과가 영글고 온 산하가 결실을 맺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부터 우리에게 화사한 향과 자태를 뽑내던 우리의 꽃과 나무들도 추운 겨울을 대비하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에게도 녹녹치않았던 한해였지만 얼마 남지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기를 기원하며 내년에는 좀더 활기차고 희망된 한 해를 맞을수 있도록 두손모아 기원해 봅니다.

 

홀씨

 

 

꽃사과

 

 

팥배나무

 

 

주목

 

 

산딸나무

 

 

물봉선 씨방

 

 

찔래나무

 

 

 때죽나무

 

 

꽃사과

 

 

산사나무

 

 

산초

 

 

청미래덩굴

 

 

작살나무

 

 

은방울꽃

 

 

                                                                                                            더덕

출처 : 바람따라 구름따라
글쓴이 : 비로용담 원글보기
메모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을이오는 소리(3)  (0) 2009.11.24
[스크랩] 모든 야생화 사진과 설명  (0)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