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등산과 마라톤 등 다리를 많이쓰는 운동을 하다보면
무릎부상이나 무릎의 통증을 느낄때가 있다.
오래도록 등산할려면 사전, 사후관리가 필수다.
통상적으로 무릎통증 이라함은 퇴행성관절염과
무릎인대의 손상으로 인한것이 대부분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연골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진 것이므로
무릎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이를 보강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특히 무릎연골을 감싸고 있는 대퇴사두근이
단련 되어야 하산 시 무릎연골로 내려가는 충격을
흡수하여 무릎에 무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등산 하는 분중에 무릎 통증을 호소 하는 분이 의외로 많다.
무릎보호대 같은것이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다.
보호대가 근육을 압박하기 때문에 근육이 보다
더 강하게 무릅뼈를 잡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무릎을 튼튼히 할려면
무릎을 잡아 주는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무릎근육 강화훈련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 3가지와 산행 후 무릎관리 요령을 소개한다.
물론 며칠해서 효과를 볼 수는 없을 것이고
장기간 꾸준히 하여야 한다.
등산을 자주 하는 사람뿐 아니라
평소에 무릎이 안 좋은 분들도
꾸준하게 한다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허벅지에 많은 힘이 들어가고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되지 않으므로 많은 주의를 요한다.
근육의 피로도 풀겸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화약을 가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고 한다.
무릎연골에는 나쁜 영양을 줄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얼음 찜질로 열기를 빼내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볼 수 있다.
적어도 6주 이상 지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안 아프다고 금방 무리하면 안된다.
다리를 펴고 발 뒤꿈치를 바닥에서 10초들고,
(3)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로 무릎을 구부려
(4) 장경인대, 엉덩이근육 스트레칭
그림과 같이 왼 팔꿈치로 오른쪽 다리를 왼쪽으로 민다.
(6) 슬굴근 스트레칭
(8)고관절 내전근 강화운동 .
무릎사이에 비치볼 또는
(10) 고관절, 엉덩이 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에서 무릎을 반대쪽,
강대성군이 보내온 글입니다. 등산, 조깅을 즐기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연골 부상이죠?
이곳의 운동법 등 강화/관리 방법과 건강상식 카테고리 첫 글
"관절아픈덴 닭발이 최고!-히말라야 가시는분 먹고오세요!"(2008.10.02)
를 참고하여 건강한 다리 건강한 무릎으로 오래 야외활동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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