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님
이 예측불허의 시대를 살면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요
더 많이 회개하고, 더 많이 기도해야 하는데
이때에 사단을 더 많이 우리의 영혼을 힘들게 하는것같더라구요
끝까지 이기는 자에게 흰옷을 입히시고, 영생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우리 모두 끝까지 이깁시다
그리고 여기 전도편지 몇자를 보내드립니다
이건 저희 교회 전도부에 보내는 제 메일을 호호님께 보내드리오니
사용하셔도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찬송 397장을 넣어서 드릴께요
요즘처럼 믿음이 요구되는 시대도 없네요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세상 이기네
마음에 절절이 와 닿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요즘은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시대를 사는 21세기입니다
환경, 기후 변화등 자연적 현상이 예측 불가능한 상태로 접어들고
세계 이상 기후와 일본의 대지진, 화산폭발, 물고기의 떼죽음, 메뚜기의 출현등 수많은 일들이 전에없이 일어나는 요즘입니다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들 사이의 갈등과 분쟁도 점점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구요
이런 엄청난 사건들 앞에 과연 우리는 어떤 자세와 마음을 가져야할까요
성경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야4:14)"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 함이니라 (고후 4:18)"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나 우주의 나이가 영원하다해도 무한한 것은 아닙니다
우주도 피조물이기에 하나님의 창조의 궁극의 목적을 달성하고 그 수명을 다하면 종말에 이르게 됩니다
과학자나 인류학자들은 직면한 현실의 재난이 인간이 빚어낸 결과라고 하지만
모든 문제의 배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섭리가 계십니다
세상이 이토록 어지러운 상황인데도 비본질적인 문제에 정신이 팔려 인생을 질주하다
정작 가장 중요한 구원, 영생과 같은 본질적인 문제를 잃어버린다면 우리는 쓰나미보다, 원전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대재난이 하나님의 심판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재난을 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불신의 교만에서 신앙을 회복하라는 강한 멧세지가 들어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지금은 어느때보다 더 예수님을 찿아야할 때입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이제는 주저하지 마십시요
내 생명을 어느 누구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는건
영원한 영생을 주시겠다는 예수님의 소망이 있기때문입니다
지금 바로 가까운 교회로 나가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고
이 환란 속에서 새 소망과 평안을 누리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찬양 - 대전시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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