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

[스크랩] 환상의 낙원 미크로네시아(팔라우:PALAU)

어울령 2011. 1. 6. 09:09







환상의 낙원 미크로네시아(팔라우)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16세기 에스파냐에 의해 처음 발견된 후 에스파냐와 독일·일본의 지배를 거쳐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의 신탁 통치령이 되었다.

      미국의 신탁 통치령이 있던 마셜 제도와 마찬가지로 1979년 자치 정부를 세웠고,
      1982년 미국과 자유 연합 협정 체결로 독립국이 되었다.
      각 주의 의원 가운데 순번제로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 중심제 국가이다.









      태평양 중서부에 위치한 섬나라. 면적 702㎢, 인구 10만 8143명(2003).
      정식명칭은 미크로네시아연방공화국(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캐롤라인제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크로네시아 서부 해역에
      동서 방향으로 펼쳐져 있는 957개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수도는 팔리키르(palikir). 필리핀 동쪽 800㎞에 위치하는 캐롤라인제도의
      대부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서쪽 끝 야프섬에서 동쪽 끝 코스라에섬까지의
      거리가 2800㎞이며 남쪽과 북쪽 끝까지의 거리가 1000㎞이다.
      동쪽 섬들은 주로 산호섬, 서쪽 섬들은 주로 화산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 빵나무(Artocarpus) 열매










      연중 따뜻한 기온과 비교적 시원한 열대의 날씨로 휴양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팔라우는 한국에서 항공편으로 약 5시간 거리에 있으며,
      그 외 아시아의 어느 나라에서도 가까워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팔라우의 자연환경은 열대 우림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눈부시도록 반짝이는 해안과 산호초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또한, 바닷속 탐험 중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 떼도 만날 수 있다.
      태평양 섬에서만 볼 수 있는 매부리 거북이와 앵무조개 같은 경우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어 더욱 큰 볼거리가 되고있다.












      오세아니아 주에 속한 팔라우공화국..
      팔라우는 마이크로네시아에서 가장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섬나라이다.
      괌과 필리핀 사이에 있는 마이크로네시아의 섬나라 이다.
      (괌에서도 필리핀에서도 비행기로 약 두시간 거리)

      - 비자 : 30일 이내 무비자 입국가능
      - 항공편 : 아시아나 항공
      목요일 밤 11시 출발 - 금요일 새벽 4시 도착
      일요일 밤 11시 출발 - 월요일 새벽 4시 도착
      - 입국비 : 25$ (현지에서 달러를 사용)
      - 시차 : 한국과 동일






       
       
      출처 : bumchon
      글쓴이 : 범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