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했던 날이다
선명했다면 주변에 아름다운 섬들을
담아 오려 했는데...
파도가 너무도 잔잔했다
목포와 제주에 중간 지점에서다
그 깊고 깊은 바다인데
너무도 고요하여
그 위를 걸어도 될것 같은 착각을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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