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민간요법

청피 효능

어울령 2010. 7. 24. 10:02

 

 

 

청피는 진피와 마찬가지로 귤의 껍질이다. 진피는 익은 귤의 껍질이나 청피는 익지 않은 귤의 껍질이다. 진피와 유사한 작용을 가지나 청피가 효능이 더 강하다. 청피는 간 담경에 작용하여 기가 위의 장부에 모여서 소통되지 않는 증상을 기를 발산시키므로써 치료한다. 이처럼 맺힌 것을 풀고 기의 소통을 원활히 하게 하는 효능이 청피의 주된 약효이다. 스트레스, 옆구리가 결리면서 통증이 있을 때, 음식을 먹고 체한 경우, 가슴에 멍울등이 생긴 경우, 학질 등에 쓰며 간종대, 간경변, 비장종대 등에도 응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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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주귤의 미숙과실(파란 귤)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영양보조식품으로 가공, 정제(錠劑)되어 9월부터 전국의 약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 효과를 확인한 그룹은 긴키대학교 약학부의 구보(久保) 교수진이다. 작년 여름 와카야마(和歌山)현에 있는 同대학 농장에서 수확한 파란 귤에 대해 약리실험을 실시한 결과, 파란 귤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P의 일종인 "헤스페리진"의 항(抗)알레르기 작용이 아토피성피부염과 화분증(花粉症), 피부건조증에 유효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2.귤은 생약명으로 청피(靑皮),진피(陣皮)라고 하며 다른 이명으로는 홍피(紅皮),진광피(陣廣皮)귤, 밀감 또는 만다린이라고도 한다. 제주도에서 재배를 한다. 약효는 열매껍질에 있고 5월에서 11월에 채취를 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따뜻하며 쓰고 시다. 독성은 없다.


덜 익은 열매의 껍질을 청피(靑皮)라 하고, 익은 열매의 껍질을 진피(陳皮)라 하는데 진피를 쌀뜨물에 담갔다가 말려서 쓴다. 방향성이 있으며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떤 약에든지 넣으면 약효가 배가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한다. 호흡기 질환과 건위에 효험이 있다.

 

 

 

청피는 진피와 마찬가지로 귤의 껍질이다. 진피는 익은 귤의 껍질이나 청피는 익지 않은 귤의 껍질이다. 진피와 유사한 작용을 가지나 청피가 효능이 더 강하다. 청피는 간 담경에 작용하여 기가 위의 장부에 모여서 소통되지 않는 증상을 기를 발산시키므로써 치료한다. 이처럼 맺힌 것을 풀고 기의 소통을 원활히 하게 하는 효능이 청피의 주된 약효이다. 스트레스, 옆구리가 결리면서 통증이 있을 때, 음식을 먹고 체한 경우, 가슴에 멍울등이 생긴 경우, 학질 등에 쓰며 간종대, 간경변, 비장종대 등에도 응용된다.

 

 

 

 
사진은 제주 스마일님의 청피담그기에서 담아오다
 
 

청피 담그는 방법

작은 귤을 반으로 쪼갠다음

황설탕으로 1:1귤 비율로 희석

 

항아리나 유리용기

빛이 통과하지 않는 용기가 좋다고 한다

최소 4~5개월 정도 숙성 후

차로 드시면 좋다

 

청피의 약용은 이미 많은 실험을 통해서 입증되었고

시중에 시판된다 한다

 

이제껏 만들어 보지 않았는데

올해는 꼭 담아놔야겠다

가정 비상약용식품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