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VISA 미국_ 주요도시 일주여행 앞으로 소개할 주요 도시들
Leading population centers in USA 보스톤에서 알레스카까지_ 앞으로 집중적으로 소개할 미국내 24개 도시 중 주요 도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모자이크 도시인 샌프란시스코는 라틴계가 사는 미션(Mission), 게이들의 카스트로(Castro), 활기가 넘치는 차이나타운(Chinatown), 사교적인 소마(SoMa), 히피들의 지구인 헤이츠-애쉬베리(Haight-Ashbury), 이탈리아인들이 거주하는 노스비치(North Beach) 등지로 나뉘어진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피셔맨즈워프( Fisherman's Wharf)는 알카트라즈(Alcatraz) 섬으로 가는 관문이며, 반면에 유니언 스퀘어(Union Square)에는 전통적인 쇼핑가가 형성되어 있다.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마이애미 Miami
뉴올리언스 New Orleans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미국여행┃USA } BOSTON 에서 ALASKA까지 '미국 관광이 아닌 진정한 미국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미국내 24개 도시여행의 글을 시작하면서 justinkim
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으로 가는 길
현재 미국으로 가는 항공편은 한국항공사, 미국항공사, 제 3의 국가 항공사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저렴한 항공권의 제 3의 국가 항공사로 싱가폴항공(SQ), 일본항공(JL), ANA(NH) 등이 있다. 시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미국 서부의 경우 왕복 60~80만원 정도 한다. 싸지만 취항 도시가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미국항공사는 한국까지 취항하는 유나이티드(UA)와 노스웨스트(NW), 그리고 일본까지만 취항하고 다른 항공편으로 한국까지 연결하는 아메리칸항공(AA)과 델타항공(DL)이 대표적이다. 당연히 연결편이 불편한 후자가 싸지만 서울-일본 구간을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므로 예약이 상당히 힘들다.
유나이티드는 노스웨스트보다 조금 저렴하고 미국 내에서 중간 경유지에 추가 요금 없이 체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그리고 멕시코시티도 미국 서부를 거쳐 잘 연결된다. 인기가 높은 만큼 예약이 쉽지 않다. 노스웨스트는 한국항공사를 제외하고 가장 비싸기 때문에 예약이 비교적 쉽다. 절대가격은 비싸지만 마일리지 시스템에 워낙 잘되어 있기 때문에 자주 여행을 하는 사람은 눈 여겨볼 만하다. 미국항공사의 경우 미국 서부까지 왕복 85~105만원 정도한다. 미국항공사의 할인항공권 유효기간은 보통 6개월이다.
한국항공사는 비싸지만 바로 가는 장점이 있다. 유학생이나 이민자에 대한 특별 요금이 있으므로 편도나 1년짜리 표를 구할 때는 미국항공사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대부분 미국에 가는 항공편은 일본을 거치는데 서울-일본 구간은 항상 자리가 부족하여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직항편은 비싸지만 이런 이유로 예약이 쉽다.
성수기에 정말 자리가 없을 때는 캐세이퍼시픽(CX)을 타고 홍콩을 거쳐 가는 방법도 있다. 여행자들이 주목할 만한 티켓 중 하나가 캐세이퍼시픽과 영국항공(BA) 등이 연계된 One Wolrd 세계 일주항공권이다. 각 대륙에 3번까지 스탑오버할 수 있는 1년 유효한 티켓이 190만원 내외이다. 또 다른 세계일주티켓으로 싱가폴항공이 있다. 서울-샌프란시스코, 뉴욕-암스테르담 또는 프랑크푸르트, 유럽의 도시-싱가포르, 싱가포르-서울 4장의 티켓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순으로도 여행이 가능하다. 비수기에 140만원 정도하며, 추가요금을 내면 싱가포르와 서울 사이에서 방콕에도 들릴 수 있다. 단점이자 장점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 사이를 육로로 여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내에서 국내 교통편
넓고 넓은 미국 본토를 버스로 여행하는 일은 단연 그레이 하운드 투어이다_ 그레이하운드(요금과 운행스케줄에 대해서는 tel 800-231-2222, 고객 상담실은 800-822-2662)는 주요 장거리 버스 회사로, 미국 전역과 몬트리올, 토론토, 벤쿠버 같은 캐나다 도시까지 노선을 가지고 있다. 운행스케줄과 요금에 대한 정보는 그레이하운드 웹사이트(www.greyhound.com)에서도 자세히 알 수 있다.그레이하운드는 주요 도로를 따라 큰 마을 사이를 하루에도 몇 번씩 운행하며, 운행하는 길가에 있는 작은 마을에도 정차한다. 주요 도로에서 떨어져 있는 마을에는 지역 운송회사의 버스가 운행되는데, 그레이하운드는 이러한 지역 노선에 대한 정보, 즉 회사명이나 전화번호, 가끔은 요금이나 운행 스케줄 정보까지도 제공한다.
그레이하운드의 버스패스인 아메리패스의 요금은 다음과 같다(US$)
미국을 우아하고 느릿느릿 여행하는 좋은 기차여행은_ 암트렉이다. 전 미국 도시가 암트렉에 연결 되어 있다_ 암트랙(Amtrak, tel 800-USA-RAIL; www.amtrak.com)은 미국 전역을 운행하는 대규모 철도망으로, 열차가 다니는 역에서 소규모 중심지나 국립공원을 편리하게 연결해주는 암트랙 고속버스(Amtrak Thruway bus)까지 운행하고 있다. 안내를 받고 싶으면 전화를 이용하거나 웹사이트를 이용. 기차로 여행하면 편안하고, 사람을 사귈 수 있으며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뉴욕, 시카고, 보스턴, 워싱턴 같은 도시에서는 시내 중심부에 있는 우아한 기차역에 도착한다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미국 철도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기차 여행은 아직도 특별히 낭만적인 느낌이 든다.
2009년 미국여행 무비자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의 마지막 변수였던 '여행자 범죄정보 교환'에 대한 한.미 간 실무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우리 국민들이 비자없이도 미국을 여행할 수 있게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25일 "미국과의 협의는 이제 모두 마무리됐다고 보면 된다"면서 "국회 동의 등 국내절차만 차질없이 진행되면 내년 초부터는 무비자 미국여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행자 범죄정보 교환'과 관련,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타국에 넘겨줘야 한다는 점에서 일부에서 사생활 침해논란이 일었지만 이번에 교환 대상으로 정해진 범죄 항목이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져 정부는 충분히 국민의 이해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VWP가 시행되면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어지나. ▲ 그렇지 않다. VWP는 관광이나 상용 목적에 한해 비자없이 최대 90일간 미국 방문을 허용하는 제도다. 따라서 유학이나 이민 등의 목적이라면 VWP가 실시되더라도 비자를 받아야 한다. 또 관광이나 상용 목적이라도 90일 이상 체류하려면 비자가 필요하다. 아울러 비행기가 아닌 육로나 배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도 VWP에 해당되지 않는다.
-- VWP의 혜택을 받으려면 전자여권이 반드시 필요한가. ▲ 그렇다. VWP 시행 이후에도 전자여권이 아닌 기존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미국 여행을 위해서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VWP의 혜택을 보려면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더라도 전자여권을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전자여권이 VWP 운영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전자여권은 8월 말부터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발급되고 있다.
-- VWP 시행으로 범죄정보 등 개인정보가 교환된다는데 사생활 침해 소지는 없나. ▲ 범죄정보 교환은 여행자 중 의심이 가는 자에 대해서만 양국 정부가 정한 특정 범죄를 범한 적이 있는지 여부를 자동조회 방식으로 확인하게 된다. 의심이 가는 극히 일부에 대해서만 정보교환이 이뤄지기 때문에 대다수 시민들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또 특정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해도 범죄의 구체적인 내용이 바로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국이 추가정보를 요청할 수는 있지만 이에 응할 지 여부는 요청받은 국가가 결정한다. 미국인이 한국으로 들어오려해도 똑같은 조치가 취해진다.
자연적인 볼거리 Natural Attractions
요세미티 Yosemite
1864년 링컨 대통령은 요세미티 그랜트(Yosemite Grant) 아래에 있던 공원을 캘리포니아가 보전하는 것을 승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자연주의자 존 뮈어(John Muir)의 열정적인 캠페인 덕분에 이 지역은 1890년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요세미티는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며 지금의 미국 국립공원 체계가 이루어지는 초석이 되었다. 오늘날 요세미티는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방문객을 우선 생각하는 것에 반대하는) 정책을 강조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일반 관리 계획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공원 내에서 차량 통행의 99%를 금지시키자는 안이 고려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요세미티의 여름 문제점 중 한 가지가 해결되는 셈이다
United States of America
justinKIM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데스 밸리 Death Valley
겨울이 성수기로 숙박업소는 예약이 가득 차고 야영장도 오전 11시 이전에 자리가 없어진다. 야생화가 피는 계절(2월부터 4월초)에도 사람들이 많이 온다. 이전에는 여름이면 데스밸리가 텅 비곤 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1995년부터는 겨울 전체 기간보다 7, 8월에 온 관광객이 더 많다. 여름 방문객의 70%가 뜨거운 태양열에 튀겨지고 구워지고 익고 싶어하는 유럽인들이라는 것은 주목할만 하다. 에어컨 장치가 된 차가 있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관광을 한다면 여름 여행도 해볼만 하니 안심하라.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300만 에이커에 달하며 미 대륙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다. 밸리 자체는 남북으로 100마일 정도 되며 너비는 지역마다 5~15마일 사이이다. 이따금 라스베가스에서 전세버스가 오가기는 하지만 데스밸리로 가는 정기 버스나 기차는 없다.
옐로스톤 Yellowstone
미국여행┃USA } BOSTON 에서 ALASKA까지 '미국 관광이 아닌 진정한 미국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글을 시작하면서
지리 및 기후 미국의 면적은 약 9,370,000 평방킬로미터이다(한반도의 약 43배). 본토의 경우 너비가 4160 Km, 길이가 2000 Km나 된다.
북쪽으로 가면 광물 매장량이 풍부한 선캄브리아대 암반인 캐나다 순상지(Canadian Shield)가 있는데. 이 암반층은 미국 북부, 즉 5대호 지역까지 뻗어 북부 미네소타, 북부 미시건, 아디론댁 등의 산맥군을 형성하고 있다.
로키 산맥과 시에라네바다 사이에는 고지 사막인 인터몬테인 고원(Intermontane Plateau)이 있는데 멕시코 고원, 모하비(Mojave) 사막, 네바다의 대분지(Great Basin), 유타의 그레이트솔트레이크(Great Salt Lake), 오리건과 워싱턴에 걸쳐있는 컬럼비아 고원이 모두 여기에 들어간다. 남서부 끝으로 오면 남부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의 저지 사막이 멕시코의 소노라(Sonora) 사막 끝에 위치한다.
무 VISA 시대의 미국여행┃USA } BOSTON 에서 ALASKA까지
플래그스태프 Flagstaff
아름다운 폰데로사 소나무로 둘러 쌓인 플래그스태프는 그랜드캐년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고 노던 애리조나 대학(Northern Arizona University, NAU) 본교가 있다. 인구 5만 7천명인 플래그스태프는 주변 지역을 여행하는 데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중심점 구실을 하는 곳이다.
3001 N Fort Valley Rd에 있는 [북애리조나 박물관](Museum of Northern Arizona, tel 520-774-5211)에서는 인디언(Hopi)의 지하 예배장인 Hopi kiva을 전시해 놓고 있다. 박물관 투어는 지역에서 문의한다.
[로웰 천문대](Lowell Observatory, 1400 W Mars Hill Rd)는 1930년 명왕성을 발견한 곳이다. 이곳에 들러 거대한 망원경을 통해 별들을 관측해 본다. 주중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입장료 $4에는 투어(매일 3회), 프로그램, 스페셜 이벤트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Hwy 89N에서 진입하는 [Sunset Crater National Monument]
Sunset Crater National Monument는 (tel 520-526-0502)의 300미터 높이의 화산 봉우리는 1064~65년 화산 분출로 형성된 것이다($3). 분화구를 지나 [Wupatki National Monument](tel 520-679-2365)까지 내쳐 가본다. 이 곳에서는 11세기 화산이 분출하기 전까지 인디언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살았는데, 용암이 굳어지자 인디언 부족들이 다시 돌아와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여러 군데 공원 부지에서 푸에블로 인디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Crack-in-the-Rock Pueblo]은 산림 관리원 가이드 하에 16 마일 거리의 왕복 백패킹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해 볼 수 있는 곳이다($25; 4~10월 주말).
I-40도로 204번 출구 근처에 있는 [Walnut Canyon National Monument](tel 520-526-3367) [Walnut Canyon National Monument](tel 520-526-3367)의 시나구아(Sinagua) 집터는 근처에 있는 다른 것들과 비교해 볼 때 단번에 매력을 느낄 수는 없지만 그 분위기를 감상하기 위해 충분히 들려봄 직하다
역사
타락한 집, 자유의 땅_ 미국
기원전 10,000년 이전 - 아시아인이 베링해협을 건너 북아메리카로 이주 기원후 300년- 남서부에서 호호캠(Hohokam) 족이 관개 기술을 개발
1607년 - 버지니아 제임스타운에 영국인들 최초로 정착
1769년 - 후니뻬로세라(Juni'pero Serra) 신부가 샌디에고에 캘리포니아 최초의 선교회 창립 1781년 - 영국, 요크타운에서 항복 1791년 - 권리장전이 헌법의 수정 조항으로 채택 1810년 - 서부 플로리다(뉴올리언스 서쪽에 접해 있는 걸프 해안)를 합병 1823년 - 먼로 독트린으로 유럽 각국에 아메리카 대륙에 간섭하지 말 것을 경고 1846년 - 영국으로부터 오리건 준주 매입, 멕시코와의 전쟁 선언 1861년 - 아브라함 링컨이 대통령이 됨, 남부 주들이 분리, 섬터(Sumter)요새 공격으로 남북전쟁 시작 1869년 -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4일에 주파하는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 완공 1880년 - 뉴욕시 인구 백만명 초과 1886년 - 제로니모 항복, 미국 노동자 연맹 창설 1898년 - 미서 전쟁 승리로 필리핀, 푸에르토리코, 괌 통치권 획득함, 하와이 병합 1920년 - 수정 헌법 18조로 알코올 금지 및 금주법 발효, 수정 헌법 19조로 여성 참정권 획득 1924년 - 미국내 출생자에게 미국 시민권 부여 1933년 - 프랭클린 D 루즈벨트가 뉴딜 경제정책 발의, 금주법 종결 1950년 - 한국 전쟁 시작 1962년 - 쿠바 미사일 위기 1967년 - 샌프란시스코, '사랑의 여름(Summer of Love)' 1974년 -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닉슨 사임 1986년 - 우주 비행선 챌린저 호 실패 2000년_이후의 역사는 역사가 아니라 '시사'여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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