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영태군이 보내온 것 입니다.
♡ 에델바이스의 전설 ♡
꽃말: 소중한 추억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음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에델바이스'는 천사였는데
변덕스러운 신이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산꼭대기로 내려보낸 것이었지요.
어느 날 우연히 그곳을 발견한 등산가가
그녀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매혹되었답니다.
산을 내려온 등산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를 전해들은 젊은이들은
'에델바이스'를 보려고
앞을 다투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에델바이스'를
보지도 못한 채 등산 도중에 목숨을 잃어 갔죠.
이 사실은 안
'에델바이스'는 몹시 슬퍼,
신에게 자신을 멀리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한줄기 빛을 보내 '에델바이스'를
다시 천사로 만들어
하늘로 올라오게 했죠.
그녀가 가버린 뒤 그 집에는
새하얀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
'에델바이스'라고 불렀답니다
유명합니다. 별처럼 생긴 벨벳 같은 하얀 꽃은 ‘순수’의 상징으로
삼아 왔습니다.
한국에는 이와 비슷한 솜다리·외솜다리·한라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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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졌지요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을때
사람들은 오스트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관한 노래를 불러 저항을
합니다. 특히 조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조국에서의 '중요한
추억'을 안은채 알프스산을 넘어 가는 트랩 대령일가의 노래소리는
지금도 귀에 울리고 있는 듯 합니다.
시정 넘치는 멜로디,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느끼게 하는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습니다.흰 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난 별모양의 꽃으로 유럽에서는 흔히 '알프스의 별'이라고
도 부릅니다. 스위스,오스트리아의 국화이기도 합니다.
♬ Edelweiss Edelweiss ♬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Every morning you greet me
매일 아침 내게 인사하네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작고 흰 꽃, 맑고 환하고
You look happy to meet me
행복해 보이는구나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눈 속에서도 활짝피어
Bloom and grow forever
영원히 살아있는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Bless my home land forever
내 조국에도 영원한 축복을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작고 흰 꽃, 맑고 환하고
You look happy to meet me
날 보며 행복해 하네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눈 속에서도 활짝피어
Bloom and grow forever
영원히 살아있는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Bless my home land forever
내 조국에도 영원한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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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트랩대령 그리고 아이들이 알프스를 넘는 정경이 눈에 삼삼합니다.
행복한 여름 즐거운 휴가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따뜻한 봄 양지녁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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