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스크랩] 여자가 알아야 할 건강상식 모음

어울령 2010. 4. 4. 15:41

 

 


 

    여성이 알아야할 상식 모음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해롭다 꼭 끼는 브래지어로 가슴을 죄면 흉곽, 심장의 정상적인 발육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유방암이나 유선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리하게 살을 빼면 안 된다 생리 때는 최소한 17%의 지방질이 있어야 하며 정상적인 생리를 하려면 22%의 지방질이 있어야 한다. 임신, 출산을 하고 젖을 먹이려면 지방질은 더 필요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성은 지나친 지방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리와 발육에 영향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한 화장은 해롭다
  화장을 진하게 하면 아름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야하고 
  경박스런 느낌을 주며 얼굴 피부에도 해롭다. 화장품을 아무리 
  과학적으로 순하게 만든다고 해도 화장품 속에는 미량의 독소가 
  들어가게 마련이다. 그리고 얼굴을 하루종일 두꺼운 화장으로 
  덮고 있으면 땀구멍이 숨을 못 쉬어 체온 조절과 체내의 배설에
  영향을 끼치므로 신장과 폐에 간접적인 부담을 준다.
 찰을 받으러 갈 때는 화장을 삼가야 한다
  여성 환자가 두껍게 화장을 하고 진찰을 받으러 가면 의사가 
  진찰을 하기 곤란하다고 한다. 특히 한방에서의 망진은 
  환자의 상태, 얼굴빛, 살갗, 혀, 표정 등을 눈으로 살펴서 
  진단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손톱을 칠하고 입술, 얼굴, 눈 등에 
  화장을 하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진을 
  하게 되므로 환자에게 이로울 게 없다.

 
리를 꽉 조이면 안 된다
 여성들은 가는 허리를 동경하여 허리를 꽉 조이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 허리 부위가 꽉 조여지면 
 이 부분을 통과하던 혈관, 소화관 그리고 
 내장기관 등이 정상적인 활동에 제한을 받는다. 
 인체의 각 기관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부위에 이상이 오면 연쇄 반응으로 부인병 및 
 내과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높은 구두를 오래 신으면 안 된다
 굽 높은 구두를 오래 신으면 신체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걸음을 걸을 때 앞발에 
 하중이 너무 많아진다. 오래 되면 발끝에 
 혹 또는 굳은살이 생기며, 신체가 앞으로 
 기울어지는 대신 흉부와 허리가 뒤로 젖혀지므로 
 허리 근육과 허리 인대가 빨리 피로해지고 
 만성 요통이 생긴다.


  리카락을 너무 길게 기르면 안 된다
   인체는 한시도 멈추지 않고 두발에도 
   각종 영양소를 공급한다. 그런데 두발이 
   너무 길면 인체가 두부에 공급하는 영양소 중 
   너무 많은 양이 두발에 흡수되어 뇌의 
   영양소는 상대적으로 감소하게 되고, 오래 되면 
   뇌의 영양소가 부족하여 어지럽거나 
   지능 발달에 영향이 있다.
  무 무거운 것을 들면 안 된다
   여성은 신체 구조상 무거운 짐을 드는 데에 
   적합하지 않다. 여성의 자궁은 자궁 인대와 
   골반의 근육이 지탱하고 있는데 
   이때 무거운 것을 들면 압력이 골반의 아래로
   전달되어 골반의 근육이 손상을 입기 쉬우며, 
   이는 출산 후의 자궁의 이탈을 유발하기 쉽다.


당하지 않은 액세서리는 삼가야 한다
 액세서리가 자신에게 적당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롭다. 금 자체는 화학 성분이 
 안전한 금속이지만, 기타 재료를 이용한 
 액세서리는 피부와 접촉하여 물집, 가려움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귀고리가 적절하지 않으면 귀고리와 
 닿는 부분이 짓무를 수 있다
운 날에는 금속류 액세서리를 삼가야 한다
 금속 액세서리, 예를 들면 귀고리, 목걸이, 
 팔찌 등에 함유되어 있는 니켈과 크롬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더운 날은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액세서리 속의 
 어떤 금속이 땀에 녹을 경우 금속과 피부가 
 접촉할 기회가 많아지고 피부에 침투할 수도 있다.


욕 직후에는 화장을 삼가야 한다
 목욕물의 온도, 습도, 수질 등은 정상적인 
 피부의 산도와 염도를 변화시킨다. 
 정상적인 피부는 산성 반응을 보여 
 세균의 침입을 막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목욕 후의 피부는 산도와 염도가 바뀌므로 
 만약 급히 화장을 하면 화장품이 
 피부에 좋지 않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옷을 뒤집어 말리면 안 된다
 공기 중에는 연기, 먼지, 미생물 황화수소, 
 발암물질 등과 같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매우 많다. 
 그래서 속옷을 뒤집어 말리면 이들 유해물질들이 
 속옷에 붙게 되어 각종 피부염이나 
 부인병이 생길 수 있다.




술을 핥으면 안 된다
 혀로 입술을 핥으면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입술의 표피가 벗겨져서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증상은 대개 
 아랫입술에 나타나는데 빨갛게 붓거나 
 짓무르고 딱지가 자주 생기며 입술이 항상 
 마르고 터지며 콕콕 찌르듯이 아프다. 아프면 
 통증을 없애려고 계속 입술을 핥게 되는데 
 이는 병세를 악화시킬 뿐이다.




스틱을 너무 많이 바르면 안 된다
 립스틱의 주성분은 라놀린(lanoline), 밀납, 안료 등이며, 
 라놀린은 양털에서 뽑아낸 기름이다. 이것은 피부에 스며들어 
 공기 중의 먼지, 각종 병균 등을 끌어들이고, 타액에 의해 분해가 되면 
 각종 유해물질과 병균이 구강을 통해 들어와 입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립스틱의 염료인 산성 에오신(eosine)은 인체에 유해한 색소이다. 



한 차를 삼가야 한다. 
 진한 차에는 카페인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신경과 심혈관을 자극하여 사람을 흥분시키고 
 대사를 빠르게 해서 생리통이 생기고 
 생리 기간이 길어지며 생리량이 많아지게 된다. 
 또 진한 차 속의 타닌산은 장에서 철분과 결합하여 
 침전됨으로써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임신중에 차를 마시면 태아의 영양과 발육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젖을 먹일 때 차를 마시면 
 카페인이 젖을 통해 아이의 체내에 들어가서 
 아기를 흥분시키거나 울린다. 
한 술을 삼가야 한다
 여성이 술에 대해 일으키는 심리적 또는 
 생리적 반응은 남성과 다르다. 
 생리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지방이 많지만 
 체액이 적기 때문에 알코올이 여성의 혈관에 들어가면 
 수분에 의한 희석이 부족해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진다. 
 그러므로 여성이 알코올로 인해 받는 해독은 
 남성보다 더 심하다.



름에는 스타킹 신는 것을 삼가야 한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서 체내의 열량을 땀으로 발산하여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인체의 피부에 있는 
 땀구멍이 확장된다. 이때 만약 스타킹을 신으면 피부를 
 꽉 조여서 땀구멍의 확장을 억제하므로 땀의 배출이 
 방해를 받게 되어, 땀 속에 있는 신진대사의 산물은 
 피부를 자극하여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킬수 있다. 
전거로 인한 질병을 피해야 한다
 자전거는 의자가 딱딱하고 앞부분이 높아서 
 체중의 압력이 의자의 앞부분을 통해 
 회음부에 가해진다. 회음부가 장시간 압박과 
 마찰을 받고 요도의 상단이 자극을 받으면 
 외음부에 염증, 충혈 등을 가져오며 배뇨불량, 
 배뇨통증, 요도경색 등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므로 자전거를 탈 때 의자가 너무 딱딱하거나 
 앞부분이 너무 높으면 안된다.



성호르몬이 함유된 피부 연고제를 발라서는 안 된다. 
 주름살은 노쇠의 표현이지 단순히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다. 노년의 여성에게 
 대량의 여성호르몬을 투약해도 청춘기의 피부로 
 회복할 수 없음은 이미 증명되었다. 
 즉 여성호르몬이 들어 있는 연고는 근본적으로 
 주름을 펼 수 있는 효능이 없는 것이다. 
 오히려 유방암이나 목 주변의 암이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년기의 여성도 피임을 해야 한다.
 여성이 갱년기에 이르면 난소의 기능이 점차 약해진다. 
 그러나 난소는 여전히 난자를 배출하기 때문에 
 이때 성교를 하면 임신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폐경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2 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은 피임을 해야 한다.



  중, 노년의 여성은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고혈당을 초래한다. 
   고혈당은 췌장을 자극하여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시킴으로써 
   당의 산화 분해를 촉진시킨다. 
   유방은 인슐린을 흡수하는 기관이므로 
   만약 체내에 고혈당과 혈액 속에 인슐린의 
   함유량이 많은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유방에 함유된 인슐린의 양도 많아진다. 
   그런데 인슐린은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번식을 촉진시키는 역활도 하므로 
   특히 중,노년의 여성은 
   당분을 많이 먹으면 절대 안된다. 
  년의 여성은 
   젊음이 되돌아오는 듯한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 
   노년의 여성 중에 난세포의 암세포 
   활동으로 인해 쪼그라진 유방이 커지고 
   말랐던 음부에서 다시 액체가 분비되고 
   피부가 탄력을 되찾는 경우가 있다. 
   또 끊긴 지 오래 된 생리가 다시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젊음이 되돌아오는 듯한 현상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며 건강의 상징은  
   더더욱 아니다. 
   암으로 인해 비교적 많은 여성호르몬이 
   시적으로 분비될 수도 있으므로 
   급히 진찰받아야 한다.

 

 

 

여자가 알아야 할 건강상식 50
 
 건강을 위해 정기 검진을 받고, 보약을 먹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 일상 생활에서 잘못된 습관들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것. 얼마나 많은 것들을 소홀히 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자...
 
1. 유전적인 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록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해도 집안 내력으로 전해지는 질병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2. 햇볕을 많이 받는 날에는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다가도 어느 한순간에 검버섯이 올라오거나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 후에는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검버섯들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3. 피트니스 센터나 목욕탕 탈의실에서 되도록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도록 하자.
 그곳은 다른 곳보다 습하기 때문에 박테리아, 곰팡이 균이 번식하기 쉽고 맨발로 다니다가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산부인과 검사를 두려워하거나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 것.
 18세 이상의 여성, 특히 성관계가 있는 여성들은 더욱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다. 정기적으로 자궁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5. 탐폰을 하루 종일 사용하지 말 것.
 8시간마다 정기적으로 바꿔 주고, 자기 전에도 갈아 주는 것이 좋다.
 
6. 약을 물과 함께 먹는 습관을 들이자.
 상관없는 것도 있지만 무엇과 먹느냐에 따라 예상치 못했던 반응을 일으키거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다.
 
7. 칫솔 하나를 6개월 이상 사용하지 말 것.
 솔이 흐트러진 칫솔은 오히려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다.
 
8. 햇볕 아래에서 향수를 뿌리지 말 것.
 향수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은 피부에 닿은 후 자외선을 받으면 선번 현상 또는 홍반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여름에 맥박이 뛰는 곳에 향수를 뿌리면 체취와 섞여 이상한 향을 풍길 수 있으니 되도록 치맛단이나 발꿈치 쪽에 뿌려주자.
 
9. 단백질 다이어트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을 맞춰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 탄수화물이 모자르면 수분 부족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특히 운동을 할 때는). 조금씩이라도 먹어 줄 것. 그리고 과일과 야채에는 질병과 싸우는 중요한 요소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10. 밥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반찬만 먹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지방과 탄수화물, 비타민과 미네랄이 우리 몸 안에서 하는 역할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다이어트 때문에 피하고 있다면 비타민제로 섭취할 것.
 
11. 손을 자주 씻어라.
 감기, 세균, 전염병 등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피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 때 여러 사람을 거친 수건은 사용하지 말자.
 
12. 하루에 적어도 6∼8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
 수면 부족은 자동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다음날 몸의 리듬을 깨버리기 때문에 생활 패턴을 흐트러뜨릴 수 있으며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13. 물을 많이 마시자.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8잔 이상,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커피나 청량 음료보다는 물과 녹차가 좋다.
 
14. 피임에 대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자.
 새로운 방법을 접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주의해서 보자. 10년전의 방법을 계속 고수한다면 지금의 내 몸에 잘 맞지 않을 수 있고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15. 몸무게, 즉 저울이 가리키는 수치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몸무게를 매일매일 재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몸무게가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거기에 자신을 대입시켜서는 안 된다. 몸의 사이클에 따라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이 몸무게다. 숫자가 줄어들지 않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16. 음료수의 칼로리를 무시하지 말 것.
 다이어트 때문에 끼니를 거르고 음료수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도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과일 주스에는 의외로 많은 당분이 들어 있고 많이 마시면 살이 찔 수 있다.
 
17. 어머니가 된 순간 자신의 건강에는 소홀하기 쉽다.
 남편 , 자식 , 가족의 건강에는 아주 민감하면서도 본인의 몸에 이상이 온 것에는 둔하거나 쉽게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18. 매연이 많은 곳에서 조깅하지 말 것.
 간혹 차들이 혼잡한 곳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차라리 집안에서 땀을 흘리는 것보다 못할 수 있다. 또한 황사가 심한 날 역시 마찬가지.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공원을 이용하거나 나가기 전에 날씨를 체크하도록 하자.
 
19. 운전 습관을 바르게 갖자.
 안전 벨트를 매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성의 운전 실력을 비하하는 선입견은 계속될 것이다.
 
20. 날씬한 배를 유지하고 싶다면 임신이 된 순간부터 관리해야 한다.
 처음에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았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마사지 해 줄것. 그리고 배의 아래쪽부터 트기 시작하기 때문에 거울로 봐서는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복근의 근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니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21. 자연 성분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다.
 특히 의사에게 진단을 받을 때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자연 식품이나 약품에 대해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처방해 준 약과 부딪힐 수 있기 때문이다.
 
22.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자.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심장 질환 및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픈 곳 없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수치가 낮을 거라고판단해서는안된다. 유전적으로도 수치가 높을 수 있다.
 
23. 러닝화를 일년 이상 , 50 마일 이상 신지 말라.
 그 이상이 되면 쿠션이 줄어들고 제 기능을 똑바로 해내지 못한다. 몸에서 받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니 새 것으로 바꿔주자.
 
24. 과일과 야채는 항상 잘 씻어 먹도록.
 유기농으로 재배된 것이라도 한 번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다.
 
25. 유방암 자가진단을 하자.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샤워하는 시간만 이용해도 충분하다. 또한 정기 검진을 받도록. 콜레스테롤 수치는 5년마다, 혈압을 위한 피검사는 2년마다 그리고 시력이나 그 밖의 것들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26. 예방 접종을 중간에 그만두지 말 것.
 중간에 그만두면 지금까지 했던 것이 무효화될 수 있고, 한편 내성이 생겨버려 다음 번에는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정해진 시간과 횟수를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다.
 
27. 치실 사용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칫솔과 치약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에는 특히.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면 잇몸 질환까지 막을 수 있다.
 
28. 메이크업 카운터에 구비되어 있는 샘플을 사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여러 사람의 손이 거쳐간 것이므로 좋지 않는 균이 옮기 쉽다. 꼭 테스트를 하고 싶다면 되도록 새로운 스펀지나 팁을 사용하고 얼굴보다는 손등에 발라 보길 권한다.
 
29. 시간적 ,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는 데 주력하자.
 쉴 틈이 없으면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 계속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취미 생활이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찾도록.
 
30. 하이힐 신기를 자제하자.
 7 센티미터가 넘는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디스크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발 모양이 미워지는 것은 물론 굳은살이 생겨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1. 너무 아플 때까지 운동하지 말자.
 이는 어딘가 다쳤거나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하면 다른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2.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을 하고 치료를 받을 것.
 심해진 다음에는 돈과 시간만 낭비하는 수가 있다.
 
33. 롤러 블레이드 , 자전거 등을 탈 때에는 헬멧 착용을 잊지 말자.
 생각지도 못한 머리 부상이 심각한 현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헬멧을 착용하면 위험을 85 퍼센트 이상 줄일 수 있다.
 
34. 샐러드 바에서 익히지 않은 콩을 먹지 말자.
 특히 여름철에 이 음식은 박테리아 감염이 쉽고 유통기한 또한 살펴볼 수 없으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35. 성관계 후에는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
 그냥 자면 요도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36.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바꿔 주는 것이 좋다.
지루함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근육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으므로.
 
37. 되도록 아침을 먹을 것.
 과일 주스가 되었건, 시리얼 등 꼭 밥이 아니어도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끼니를 너무 많이 먹게 되거나 공복이 길어져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생긴다.
 
38. 되도록 소리내어 많이 웃어라.
 앤돌핀이 많이 생성되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건강해지며 예뻐질 수 있다. 또한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다.
 
39.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무시하지 말 것.
 남자 친구의 심한 간섭을 참고 넘기는 것부터 직장 내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부당한 것은 문제화시키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정신 건강은 모든 신체 건강의 기본. 참고 넘기다보면 과다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
 
40. 기분 좋은 키스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루 종일 긍정적인 방향의 에너지가 생성되
도록 해 주며 또한 일분에 2칼로리씩 열량을 줄여 주기도.
 
41.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자.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되도록 용서하고 여유를 찾도록.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고 심장병까지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42. 조금씩 여러 번 먹는 것이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폭식보다는 조금씩 나누어 먹는 습관이 낫다지만, 이러한 식습관은 혈당을 높게 유지하며 체지방 축적을 빠르게 한다. 최대한 먹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자.
 
43. 산소 소모율이 높은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격렬한 운동을 단시간 하는 것보다 낮은 강도로 오래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4. 과일은 아무리 먹어도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
 많이 먹으면 생각보다 열량이 높을 수 있다. 특히 식후 디저트로 과일을 많이 먹는데, 이때도 많이 먹으면 혈당을 지나치게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45. 비만이 기름진 음식 때문만은 아니다.
 가장 큰 것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이다. 적정 체중을 만들려면 좀더 적게 먹고(20퍼센트 식사량 감소), 좀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30분 이상 운동). 다이어트 보조제 역시 운동이 곁들여져야 체중 감량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46. 여름에 성형수슬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원인은 수술 후 관리가 어떠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여름에 주의해야 할 것은 물과 땀. 일정기간 수술한 실밥 부위에 물기가 닿지 않도록 하며 격한 운동을 피하고 땀이 나면 재빨리 마른 수건 등으로 톡톡 두르려 닦아 낸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필수.
 
47. 자꾸만 새로운 것을 찾고 단번에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위험하다.
 기본적인 충고에 귀를 기울이고 본인의 습관과 비교해 봐야 할 것이다. 적은 노력으로 큰 기대를 하는 것은 일회용이 될 수 있다.
 
48.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치도록 하자.
 이 버릇은 허리에 무리를 주고 척추를 휘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혈액 순환에 지장을 주게 된다. 몸무게를 엉덩이 양쪽에 똑같이 골고루 준다고 생각하고 의자에 앉도록.
 
49. 유언장을 미리 만들어 놓자.
 불의의 사고로 내 의사를 표현할 수 없을 때를 위해 준비해 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미래를 계획하고 자신을 돌아볼 계기가 될 것이다.
 
50.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지 말자.
 커피의 수많은 효능에 대해 언제나 의견이 분분하지만 하루에 3잔 이상은 분명 많은 양이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이뇨 작용이 활발해지고 변비를 일으킬수 있으며 칼슘의 흡수를 막아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다.
 
 
 

출처 : bumchon
글쓴이 : 범촌 원글보기
메모 :